/사진제공=엘르
지난 15일 매거진 '엘르'는 238년 역사의 프랑스 파리지앵 하이 주얼러 '쇼메'와 송혜교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혜교는 봄의 여신처럼 우아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지난 커리어를 돌아보는 소회를 묻는 질문에 "2년 전 20주년을 맞았을 때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오래 했다고 해서 연기가 더 익숙한 것도 아니고 항상 새 작품을 만나면 떨리고 기대되는 감정의 연속"이라고 답했다.
한편 송혜교는 쇼메가 펼치는 캠페인 'Grace and Character'(그레이스 앤 캐릭터)에 걸맞는 우아하고 진취적인 여성상으로 아시아 지역 앰배서더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