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이 법안, 난 반대" A의원 왜 그랬을까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9.02.12 17:29
글자크기

[the300][런치리포트-300소신이]

그래픽=이승현 디자인기자그래픽=이승현 디자인기자


소신을 갖고 반대 표를 던진 ‘1인’의 얘기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들어봤다.



이른바 '윤창호법'으로 불리던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유일한 반대표를 던진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개정안의 가중처벌 조항은 기존 법 체계와 맞지 않아 위헌 소지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해 12월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고 김용균법'이라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대안)' 표결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국제연합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과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UNMISS)의 파병기간을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 연장하는 법안에 반대했다.

산림보호법 개정안에는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돌봄서비스 확대법은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 신고민원 강화법은 손금주 무소속 의원이 각각 반대해 '소신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왜 반대했을까.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