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4년 연속 영업손실에 관리종목 지정 우려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2.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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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내츄럴엔도텍 (2,380원 ▼40 -1.65%)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츄럴엔도텍은 또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49억원이라고 별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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