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태국의 대학생이 △인구(저출산·고령화) △경제(저성장) △커뮤니티(개인화) △교통(혼잡과 공해) △환경(경관과 보존) 등의 문제를 건축·도시 디자인 측면에서 분석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양교의 참가자는 지난달 24일 태국 동부경제회랑(EEC) 거점도시인 차층사오시를 방문해 △콜라윳(Kolayuth) 시장의 현황 브리핑 △출라롱콘대학 시리와(Siriwan) 교수와 카셋삿대학 에가린(Eggarin)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지난달 29일 카셋삿대학 건축학부 강당에서 발표했으며, 이는 양교의 교수가 검토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제안과 함께 차층사오시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