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지난해 영업이익 115억…전년比 6.29% 증가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9.02.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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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화 (2,845원 0.00%)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4억6924만원으로 전년대비 6.29%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6억5797만원, 당기순이익은 76억7538만원으로 각각 11.38%, 34.0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계기업 지분법 평가이익이 줄었고 직접사업연도 국세 환급금 인식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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