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율촌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공사 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이재원 기자 2019.02.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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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1,385원 ▼53 -3.69%)은 율촌그린에너지와 맺은 율촌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건을 해지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1100억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13% 규모다. 지난해 8월16일 계약한 건이다.



해지 주요 사유로 일성건설 측은 "공사계획인가 승인을 득하지 못했다"며 "또한 투자자로부터 최종사업비를 받지 못해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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