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01일(11: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세희 아이티센 전무는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학수 아이티센 상무는 통합이행본부를 총괄하는 전무로 승진시켜 사업과 이행부문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아이티센그룹은 4차산업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그룹으로 중견 IT서비스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전국적인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콤텍시스템과 한국금거래소를 인수하며 IT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넓혔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효율적인 전문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지속적인 검증과 성과관리를 통한 책임 경영으로 회사 성장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