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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윤범모 동국대 교수 임명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2019.01.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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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가량 공백 상태였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자리에 윤범모(68) 동국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사혁신처 공모를 통해 2월 1일 자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지난달 퇴임한 바르토메우 마리 전 관장의 뒤를 이어 윤범모 석좌교수를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미술평단에 등단한 이후 30여 년간 미술비평가로 활동했으며 중앙일보 기자, 호암갤러리 큐레이터를 거쳐 가천대 회화과 교수, 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이와 함께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 광주비엔날레 특별프로젝트 책임큐레이터 등을 지내며 다수의 전시 기획을 맡아 왔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관장이 그동안 학계와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와 함께 소통하고 연구하는 열린 미술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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