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부산, 딸기 디저트 뷔페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2019.01.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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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크레이지 인 핑크' 프로모션

딸기 디저트 뷔페 ‘크레이지 인 핑크’ /사진제공=힐튼부산딸기 디저트 뷔페 ‘크레이지 인 핑크’ /사진제공=힐튼부산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오는 26일부터 딸기를 주제로 한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 '크레이지 인 핑크'(Crazy in Pink)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레이지 인 핑크 프로모션은 프랑스 출신의 데이비드 피에르(David Pierre) 파티시에가 신선한 제철 딸기를 응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레드와 핑크 콘셉트의 세련된 데코레이션으로 선보인다.

딸기 초콜릿 분수, 생딸기 피라미드, 딸기 마카롱, 딸기 판나코타, 딸기 슈, 딸기 티라미수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와 더불어 딸기를 곁들인 피자, 딸기 샐러드, 딸기 샌드위치, 딸기 와플, 딸기 아이스크림 등도 맛볼 수 있다.



탁 트인 바다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 최상층 '맥퀸즈 라운지'에서 열리는 크레이지 인 핑크 행사는 매주 주말 2차례(정오와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씩)에 걸쳐 운영하며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라워 스타일링 전문 업체 씨엘로마르(Cielomar)가 연출하는 핑크 컬러 꽃장식과 MINI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와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스웨덴 럭셔리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와의 코 프로모션 등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힐튼 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끈 딸기 디저트 뷔페는 힐튼 부산의 상징적인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해 풍성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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