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 공략에 성공한 장성의 새싹인삼은 높은 사포닌 함유량을 지닌 기능성식품으로 지난해 11월 현지 호텔레스토랑 등 12개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판매된 새싹인삼 쌀국수, 비빔밥, 튀김 등은 6000 그릇 이상 팔렸다. 유명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인 메이에메랄드와는 30만 달러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래클 Best 5'에 선정된 새싹인삼.
새싹 인삼은 높은 사포린 함유량을 지난 기능성 식품이다. 베트남 유명프랜차이즈외식업체인 메이에메랄드와 30만달러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aT
새싹 인삼은 높은 사포린 함유량을 지난 기능성 식품이다. 베트남 유명프랜차이즈외식업체인 메이에메랄드와 30만달러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aT
수출에성공하니지역경제도농가소득도쑥쑥.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한 곡성산 영유아용 쌀 스낵은 지난해 강소성, 절강성 내 121개 고급 베이비숍에 입접해 약 6만 달러의 신규 실적을 올렸다.사진제공=aT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한 곡성산 영유아용 쌀 스낵은 지난해 강소성, 절강성 내 121개 고급 베이비숍에 입접해 약 6만 달러의 신규 실적을 올렸다.사진제공=aT
기존 '차'로만 활용된던 유자청과는 달리 식품첨가제인 점증제를 넣지 않아 찬 물에도 잘 풀리도록 개발한 고흥산 '유자차'.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에 을료와 슬러시로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사진제공=aT.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에 을료와 슬러시로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사진제공=aT.
북숭아향이 나는 논산 왕딸기 킹스베리.
지난해 12월 첫 수출길에 올라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5개국에 3만 2000달러가 수풀됐다. 사진제공=aT.
지난해 12월 첫 수출길에 올라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5개국에 3만 2000달러가 수풀됐다. 사진제공=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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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특색있는 지역특산물을 유망수출품목으로 발굴하여 세일즈 포인트를 찾아내 맞춤형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aT의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산물의 수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의 ‘미래클 K-Food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뉴질랜드의 키위나 노르웨이의 연어와 같은 국내 대표수출품목을 발굴ㆍ육성키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장성 테스트, 시험수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