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서비스’ 시행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9.0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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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하이카 지정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해상 로고/출처=머니투데이DB현대해상 로고/출처=머니투데이DB


현대해상은 사고가 잦은 설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 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인근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스마트 고객센터) 내에 ‘지점찾기’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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