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 개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9.01.23 14:08
글자크기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23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열린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23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열린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은 23일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2018 한국 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 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Citi)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의 후원과 신나는조합의 주관으로 2017년 제정됐다.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온 사회적 기업을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전파하자는 취지다.

올해 시상식은 일자리창출분야, 사회혁신분야, 성장분야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73개 응모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쳤다.



수상기업으로는 일자리창출분야에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사회혁신분야에 ㈜명랑캠페인, 성장분야에 ㈜모어댄이 선정됐다. 상패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