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년 만에 싹 바뀐 '쏘울 부스터' 모습은?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강선미 기자 2019.01.23 13:59
글자크기


기아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 28(STAGE 28)에서 '쏘울 부스터' 출시기념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첫선을 보인 쏘울의 완전변경(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이다.



실내외 디자인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전장(길이)·전고(높이)·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각각 55mm·15mm·30mm 기존 모델보다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수평 헤드램프와 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의 그릴이 전면부에서 인상적이다. 측면부는 입체감을 부각했고 후면부는 중앙 두 개의 머플러로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영상촬영: 기성훈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기아자동차가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br>
 /사진=홍봉진 기자<br>
쏘울 부스터의 가솔린 모델은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 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br>
<br>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1914만 원, 노블레스 215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 원이다. 오는 2월 출시될 EV 모델은 프레스티지 4600만~4700만 원, 노블레스 4800만~4900만 원 내로 책정될 예정이다.기아자동차가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쏘울 부스터의 가솔린 모델은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 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1914만 원, 노블레스 215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 원이다. 오는 2월 출시될 EV 모델은 프레스티지 4600만~4700만 원, 노블레스 4800만~4900만 원 내로 책정될 예정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