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이웃사랑성금 11억원 전달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9.01.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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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이웃사랑성금 11억원 전달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해마다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 △대전 △충남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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