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관련 소통의 장 앱 '화실과 공방 ' 출시

머니투데이 함혜강 에디터 2019.01.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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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과공방 앱 /사진제공=에프피에이화실과공방 앱 /사진제공=에프피에이


주식회사 에프피에이 양승철 대표가 전국의 화실·공방 작가들과 소통의 장을 위한 앱 '화실과 공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승철 대표는 IT 회사를 거쳐 한국의 비영리단체 1호 법인인 ‘미술협회’에서 10년 넘게 각종 전시회 개최와 홍보, 작품 판매 사업에 종사했다.

'화실과 공방'은 생활권 주변 작가의 프로필과 작품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를 찾아가 상담하고 수강할 수 있는 중개서비스 앱이다.



이 앱은 실제 운영 중인 화실과 공방을 엄선해 작가들이 홍보비를 들이지 않고 회원들에게 수업안내, 특강정보, 전시정보등을 제공하고 앱을 사용하여 주변의 가까운 화실과 공방 수강등록을 할 수 있다.

양 대표는 “일반인들과 미술작가들이 쉽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차 네트워크가 원활하게 발생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렇게 해서 일반인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면 자연스러운 시장이 형성되는 것에 착안해 창업을 결심하고 화실과 공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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