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정준호 부부가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시청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8 제23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22일 정준호 측은 뉴스1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에게 둘째가 생긴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우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며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고, 예쁜 가정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한 뒤, 2014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