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공주지점 임희성(44·사진) 영업부장이 10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임 부장은 "열심히 달려온 성과가 쌓여 10년째 판매 1위를 수상했다는 사실에 더욱 뿌듯하다"며 "이를 가능케 도와준 동료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부장에 이어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347대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340대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 32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302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2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289대 △발안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267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 25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이 255대 판매를 기록해 현대차 판매 우수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 파악과 존중', '우수한 상품성'을 지난해 판매 활동의 비결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