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지혜, '샤넬 뷰티' SS19 글로벌 얼굴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1.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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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넬뷰티 공식 홈페이지/사진=샤넬뷰티 공식 홈페이지


에스팀 소속 모델 박지혜가 '샤넬 뷰티'의 2019년 S/S 시즌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박지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샤넬 뷰티와 향수 분야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22일 샤넬 코리아는 "박지혜의 세련되고 매혹적인 이미지가 샤넬 SS19 글로벌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라고 앰버서더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지혜는 번짐없이 깔끔한 브라운 음영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이다. 그는 아이섀도 위에 글로스를 올려 촉촉하게 연출한 눈매와 매끈한 피부, 보송한 립 메이크업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풍겼다.

한편 샤넬 SS19 글로벌 캠페인 'VISION D’ASIE: L’ART DU DÉTAIL'은 아시아의 여러 도시와 거리 그리고 시장이 자아내는 대조적인 매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린, 블루, 골드, 아이보리 및 푸시아 컬러로 구성된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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