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사진제공=리즈케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가 이끄는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는 2019년 새로운 모델로 배우 고아라와 이보영을 선정했다.
이어 "원숙한 연기를 선보이는 이보영이 '워킹맘'의 롤모델이라면,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고아라의 매력은 2030 싱글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을 것"이라며 "리즈케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공감하는데 최고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아라가 리즈케이 제품 중 가장 관심을 보인 것은 '마법의 노란병 세럼'이라는 별칭의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씨'라고 한다. 이는 제품 론칭 이후 홈쇼핑에서 100회 이상 매진을 기록한 제품으로, 누적 판매 1300억 이상, 연 500억 매출 상품이다.
한편 리즈케이의 새 얼굴이 된 고아라는 오는 2월11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해치'에서 사헌부의 다모인 '여지' 역을 맡아 '조선판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