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2월2일부터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특별 개최한다. /사진 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축제기간에 학생들이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탈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2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더블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어트랙션별로 이벤트 시간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축제 기간에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스릴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더블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 제공=에버랜드
스쿨어택 플래시몹, 불꽃쇼 등 스페셜 공연도 풍성하다.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 떠드는 학생들, 선생님의 야단 등 졸업식 풍경을 플래시몹으로 재현한 '에버랜드 스쿨어택' 공연이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 펼쳐진다.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에서는 이번 축제를 맞아 평소보다 불꽃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설날 연휴, 삼일절 밤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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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버랜드는 축제를 맞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23일부터 1주일간 에버랜드 공식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총 10팀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