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근황 충격…역변한 모습에 '갑분싸'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19.01.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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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스타뉴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스타뉴스


일본 대표 꽃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기무라 타쿠야'가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방송화면 캡처 사진이 올라오면서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화면 속 기무라 타쿠야는 예전과 다르게 주름이 많이 잡힌 얼굴이 눈에 띄었다.

1972년생인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에서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잘생긴 외모로 '일본 최고 꽃미남'이라는 별명까지 있어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988년 일본 아이돌 그룹 스맙(SMAP) 멤버로 데뷔한 이후 '롱 베케이션', '뷰티풀 라이프', '히어로', '굿럭',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에서 주연을 맡았다.

기무라 타쿠야는 2000년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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