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채팅상담 '채널톡', 고객사 1만곳 돌파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9.01.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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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사용 국가 22개국 달해

실시간 채팅상담 '채널톡', 고객사 1만곳 돌파


조이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이 자사의 실시간 채팅상담 솔루션 '채널톡' 고객사 1만곳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채널톡 사용 국가는 미국과 일본, 독일 베트남 등 22개국에 달한다.

채널톡은 온라인 사이트 방문객과 실시간 대화를 돕는 솔루션이다. 효율적인 상담과 사이트 내 마케팅이 동시에 가능하다. 채널톡은 자동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서포트봇'으로 상담 효율을 높이고, '푸시봇'으로 방문객에게 먼저 말을 걸어 구매를 유도한다. 현재 '야나두', '리얼클래스', '화해', '오늘의 집'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채널톡을 활용한다.



채널톡은 다국어 지원과 실시간 대화 번역 기능도 제공한다. 직구, 역직구 등 글로벌 비즈니스 업체들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최시원 조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사이트에 들어온 방문객들이 알아서 구매하기만 기다리던 시대는 지났다"며 "채널톡은 상담 효율과 마케팅 기능을 겸비한 채팅상담 솔루션의 대표주자로 앞으로 더욱 빠르게 고객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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