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하와이 화보 공개…개구진 표정 "반전 매력"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1.1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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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옹 매거진/사진제공=레옹 매거진


그룹 god의 멤버이자 배우인 윤계상이 화보서 남성미를 발산했다.

17일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은 2월호 표지를 장식한 윤계상의 화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미국 하와이의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는 그레이 체크 슈트를 이너웨어 없이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윤계상은 장난기 넘치는 개구진 표정으로 자신만의 친근한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계상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라며 "의미 있는 목소리를 담은 영화에 출연했을 때 '윤계상이 나온다니 한번 봐볼까?'라는 말을 듣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다"라고 말하며 연기를 대하는 열정과 진정성을 내비쳤다.



윤계상은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god 활동에 대해 "어떻게 이만큼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매 순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최근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한 영화 '말모이'에서 말을 모아 나라를 지키려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으로 분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차기작 '유체이탈자'를 촬영 중이다.

윤계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행되는 '레옹'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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