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테마주' 아세아텍 "대표가 개인적 친분…사업과 관련 없어"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9.01.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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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된 아세아텍 (2,210원 ▲10 +0.45%)은 최근의 주가 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지난 14일 조회공시요구와 관련해 공시할 만한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15일 답변했다. 다만 회사 측은 테마주 관련 기사에 대해 전날 "당사의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사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18일에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 제공 계약 기간 연장 공시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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