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SEN
허안나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허안나의 예비 신랑은 전직 개그맨으로 현재는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축가는 허안나의 절친인 개그맨 안영미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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