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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中매체 "한국? 손흥민? 마음껏 덤벼라" [아시안컵]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2019.01.12 07:53
필리핀전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중국 선수들. /AFPBBNews=뉴스1<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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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전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중국 선수들. /AFPBBNews=뉴스1

중국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지에서도 신이 났다. 한국전을 앞두고 있지만, 벌써 다 이긴 분위기다.

중국은 11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아인의 셰이크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두 번째 경기 필리핀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앞서 키르기스스탄에 2-1 승리를 따냈던 중국은 이날 필리필까지 잡으며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순위는 현재 조 1위. 한국과 같은 승점 6점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있다.

이날 중국은 우레이(27·상하이 상강)가 멀티골을 터뜨렸고, 위다바오(31·베이징 궈안)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3-0 승리를 따냈다. 하오쥔민(32·산둥 루넝)은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해줄 선수들이 해준 셈이다.

이렇게 중국이 좋은 모습을 보이자 중국 매체들도 신이 났다. 중국 최대 포털 시나닷컴은 아시안컵 소식을 전하며 "한국? 손흥민? 덤벼보라! 중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누구도 두렵지 않다"라고 적었다.

시나닷컴은 "3골을 넣었고, 2연승이다.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제 남은 것은 한국을 잡고 조 1위를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에 손흥민이 복귀할 예정이지만, 우리도 돌아온 우레이가 있다. 한국과 중국의 필리핀전을 보면, 중국의 선전이 더 돋보인다. 2연승을 달린 것 또한 자신감을 북돋울 것이다. 중국의 다음 목표는 한국을 꺾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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