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십(Starship). 엘론 머스크 트위터에서 갈무리. © 뉴스1
머스크 CEO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스타십 호퍼'(Starship Hopper)의 시험용 버전을 공개했다. 이 로켓은 수주 후 텍사스에서 시험 발사된다.
이 시험용 초기 버전 우주선은 텍사스 걸프만의 보카치카에서 제작됐다. 지름이 9m이며, 앞으로 제작될 우주선과 같은 모양이지만 길이는 더 짧다.
궤도 시험용 우주선은 오는 6월에 제작될 예정이다. 이는 '수퍼 헤비'(Super Heavy)라고 알려진 초대형 발사대와 함께 선보이게 될 것이다.
스페이스X는 이 누주선과 그 발사대가 언젠가는 사람들을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달 궤도로, 달 표면으로, 심지어 화성으로도 데려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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