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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지대 다녀온 트럼프 "민주당은 침입 위험성 몰라"

뉴스1 제공 2019.01.12 01:55

"미국, 장벽 건설 없이는 안전할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매캘런의 멕시코 국경초소를 방문해 발언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매캘런의 멕시코 국경초소를 방문해 발언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지난 10일(현지시간) 남부 국경지대를 다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지대에서 '침입'(invasion)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또다시 장벽 건설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 남부 국경에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방금 (그곳에서) 돌아왔고 거의 모두 이해하는 것보다 상황이 심각하며, 침입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난 그곳에 여러 번 가봤지만 민주당원들, 징징거리는 척 슈머(뉴욕)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이게 나라 전체에 얼마나 나쁘고 위험한지 모른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지는 트윗에서 "철벽이든 장벽이든 오래 전에 이전 행정부에서 건설됐어야 했다"면서 "그들은 그러지 않았지만 나는 (장벽 건설을) 하겠다. 그것 없이 우리나라는 안전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범죄자나 갱단, 인신매매자, 마약 등 수많은 다른 큰 문제들이 쉽게 유입될수 있다"면서 "(장벽이 건설되면) 이런 문제를 완전히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주 매캘런 소재 국경초소를 직접 찾아 국경지대에서 압수된 무기와 마약봉지, 현금뭉치 등을 놓고 위기감을 조성하며 장벽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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