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協,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관계인사 130여명 참석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2019.01.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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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2019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곽결호 고문, 조문규 회장, 조용근 고문, 박윤흔 고문, 추병직 고문, 박덕흠 의원, 김순구 회장, 김현아 의원, 이충재 전 행복청장, 한숙렬 감정원 상임이사, 임의택 한국부동산연구원장, 허통 전 회장, 송기범 전 회장 등이 떡 컷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2019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곽결호 고문, 조문규 회장, 조용근 고문, 박윤흔 고문, 추병직 고문, 박덕흠 의원, 김순구 회장, 김현아 의원, 이충재 전 행복청장, 한숙렬 감정원 상임이사, 임의택 한국부동산연구원장, 허통 전 회장, 송기범 전 회장 등이 떡 컷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2019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덕흠 의원, 김현아 의원을 비롯해 학계·언론계 인사와 협회 전임회장, 자문위원, 고문, 회원 및 감정평가업계 인사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감정평가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대내·외 인사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올 한 해에는 국내 유일 가치평가 전문가 단체에 걸맞게 감정평가정보 전략화, 신시장 개척, 감정평가 신뢰성 강화, 협회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감동교실 운영, 사회공헌사업 확대, 부동산 소비자 보호운동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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