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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신과함께' 김용화감독 덱스터 인수 추진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9.01.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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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186,300원 4900 -2.6%)이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만든 제작사이자 시각효과 업체인 덱스터 스튜디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11일 CJ ENM의 덱스터 스튜디오 인수설에 대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신과함께를 만든 김용화감독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이자 시각효과업체다. 리얼라이즈픽쳐스와 공동으로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을 기획, 제작했고 시각효과도 맡았다.

CJ ENM이 덱스터스튜디오를 인수하게 되면 신과함께 3편의 배급은 CJ ENM이 담당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신과함께 1, 2편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신과함께 1,2편은 각각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CJ ENM은 유력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을 잇따라 인수하며 콘텐츠 제작 능력을 크게 확충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 문화창고 등을 인수해 스튜디오드래곤을 출범시킨데 이어 윤제균 감독의 영화제작사 JK필름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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