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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전 앞둔 솔샤르 "포체티노, 맨유 감독 유력? 그럴 만하다"

스타뉴스 스포츠 박수진 기자 2019.01.12 08:48
솔샤르 감독(왼쪽)과 포체티노 감독. /AFPBBNews=뉴스1솔샤르 감독(왼쪽)과 포체티노 감독. /AFPBBNews=뉴스1
올레 군나르 솔샤르(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임시 감독이 마우리시우 포체티노(47) 토트넘 핫스퍼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좋은 감독"이라고 호평하면서 포체티노가 차기 맨유 유력 감독 후보라는 추측에 대해 "그럴 만하다"고 이야기했다.

맨유와 토트넘은 오는 14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11일 열린 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차기 맨유 감독으로 포체티노 감독이 거론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솔샤르 감독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그는 감독 생활을 굉장히 잘 해내고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다른 감독을 평가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이 아니다. 나와 우리 팀에 대해서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이던 2012년 3월 5일 이후 토트넘과의 EPL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6연승을 앞둔 중요한 길목에서 토트넘을 만났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리그에서 매우 뛰어난 팀을 상대한다. 우리 선수들은 토트넘의 강점에 대해 의식하고 뛰어야 할 것이다. 공격 기회가 많이는 주어지지 않을 것 같다. 우리는 이 기회를 적절하게 사용해 득점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끝으로 손흥민(27)은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잠시 토트넘을 떠난다. 그렇기에 이날 맨유-토트넘의 경기에 대한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맞대결에서 손흥민은 아직 맨유를 상대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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