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1.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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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켓컬리/사진제공=마켓컬리


배우 전지현이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11일 마켓컬리는 전지현과 함께 한 TV CF를 공개했다. 새 광고는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을 콘셉트로 했다.



마켓컬리는 2015년 론칭된 서비스로 70여 가지의 자체 기준으로 엄선한 신선 식재료부터 줄 서서 먹는 맛집들의 음식까지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다.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 이전에 엄선한 제품을 배송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마켓컬리 측은 "이번 신규 CF를 통해 '믿고 보는 전지현'과 '믿고 쓰는 마켓컬리'의 만남이 가져올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이번 CF를 통해 3040세대 여성들과 적극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사측은 기대했다.

전지현은 평소 마켓컬리를 애용해 이번 광고모델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이번 TV CF를 촬영하며 마켓컬리 고객으로서 어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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