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이 총장을 비롯해 김승천 국제교류원장 등 한성대 관계자와 주태국 이욱헌 대사, 타나콘 응짓파이산 우따라딧 도지사, 코이카 태국사무소 최은영 과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성대는 우따라딧 라차팟대학에 한국어교육과를 설치한 이후 4년 이상 해당 대학과 협력했다. 그 결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삼성전자, 코이카 등의 후원으로 한국어 교육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 총장은 축사에서 "양교간 협력을 통해 설립한 한국어 교육연구센터는 태국 내 한국어 교사 양성에 힘이 될 것"이라며 "이 센터가 양교의 한국어와 관련된 교육 및 공동 연구에도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