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생겔랑대학이 지난 1969년부터 매년 개최한 생겔랑 심포지엄은 글로벌 리더와 차세대 리더들 간의 토론을 통한 화합과 소통으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플랫폼이다.
제 49회 생겔랑 심포지엄은 오는 5월8일부터 10일까지 ‘자본의 역할(Capital for Purpose)’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개인 정보 처리 문제부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에 이르기까지 현시대가 직면한 문제와 해법 등을 다룬다.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비영리 여성 복지재단으로 글로벌 여성 지도자 교육,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소외계층지원, 문화예술후원 등 관련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