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그랜달, 4년 6000만$ 걷어차더니... 밀워키 1년 계약 왜?

스타뉴스 스포츠 박수진 기자 2019.01.11 08:04
야스마니 그랜달.  /AFPBBNews=뉴스1야스마니 그랜달. /AFPBBNews=뉴스1
뉴욕 메츠가 제시한 4년 6000만 달러의 제안을 호기롭게 걷어찬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31·전 LA 다저스)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1년 계약을 맺으며 사실상 'FA(프리에이전트) 재수'를 선택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10일(한국시간) "그랜달과 밀워키가 계약에 합의했다"며 "계약 기간 1년에 1825만 달러(약 204억원)를 받는 조건"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으며, 신체 검사만 남겨둔 상태다.

그랜달은 이번 오프시즌을 뜨겁게 달군 포수 최대어다. 2018시즌 140경기에 나서 타율 0.241, 24홈런 72타점을 올린 그랜달은 희소한 포수 포지션의 혜택을 제대로 받았다. 트레이드 블록에 오른 마이애미 말린스 J.T 리얼무토(28)와 함께 포수가 필요한 구단의 주영입 대상이었다.

지난해 12월 29일 뉴욕 메츠가 그랜달에게 4년 6000만 달러(약 671억원)에 달하는 영입 제안을 했지만 이를 거절했다. 더 높은 금액을 원했다는 것이 대다수 현지 언론의 분석이었다.

그러나 결국 그랜달의 선택은 FA 재수였다. 원하는 계약이 없어 다음 시즌 종료 이후를 기약했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전 소속팀 다저스에서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QO·1790만 달러)보다 약간 높은 금액을 받게 됐다.
네이버에서 머니투데이를 만나보세요
나의 의견 남기기등록

베스트클릭

  1. 1기무라 타쿠야 근황 충격…역변한 모습에 '갑분싸'
  2. 2김동성, '친모 살인청부 교사' 내연남? "수억원대 선물까지"
  3. 3연봉 줄인다니 "회장 안 해"…저축은행중앙회장 얼마나 받길래
  4. 4'9→10→20'… 불어나는 손혜원 측 목포 부동산 매입 의혹
  5. 5[亞컵현장] 베트남, 16강 진출 '오리무중'... '오만 기적의 16강행'
  6. 6'이태원 터줏대감' 홍석천, 식당 2곳 폐업…"임대료 폭등"
  7. 7'고려대 5수생의 미쳐버린 대학생활' 궁금하세요?(영상)
  8. 8'성폭행 의혹' 조재범 첫 피의자 조사... 혐의 인정할까
  9. 9'수영선수 탈의실 몰카' 前 국가대표 항소심서 징역 10월... 법정구속
  10. 10'우승' U18 女 아이스하키, 2020년 세계선수권 3부리그 승격
  1. 1기무라 타쿠야 근황 충격…역변한 모습에 '갑분싸'
  2. 2김동성, '친모 살인청부 교사' 내연남? "수억원대 선물까지"
  3. 3연봉 줄인다니 "회장 안 해"…저축은행중앙회장 얼마나 받길래
  4. 4'9→10→20'… 불어나는 손혜원 측 목포 부동산 매입 의혹
  5. 5[亞컵현장] 베트남, 16강 진출 '오리무중'... '오만 기적의 16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