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과 등유를 직접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이어 계동 본사 대강의실에서 현대차그룹 및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 체계와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등 대표 사업을 알아보고 지난해 8월부터 현대차그룹이 실시 중인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마을 개발사업' 관련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입문교육에 사회공헌 활동을 필수로 편성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