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10일 오전 김남주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3rd 아시안텔레비전 어워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남주는 밑단 레이스가 돋보이는 흰색 니트와 밝은 베이지색 코듀로이 팬츠를 착용하고 스니커즈를 신었다. 김남주는 루즈한 핏의 옷차림 위에 슬림하게 빠진 그레이 색상의 퍼 재킷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18년 초 방영한 드라마 '미스티'에서 열연해 '더서울어워즈' '백상예술대상'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