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제주신라호텔 '쥬라기 클래스'. 메이필드호텔 '키즈클럽 멘토캠프'./사진제공=신라호텔, 메이필드호텔
'키즈 캠프', '쥬라기 판타지 클래스' 등 아이들이 직접 자연 관찰, 미션 체험 활동을 하는 등 연령별로 세분화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공룡을 테마로 고고학자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쥬라기 판타지 클래스'의 인기가 뜨거워 지난해 12월까지 운영하려던 것을 오는 2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위부터)롯테호텔제주 '플레이토피아'(챔피언R - 방방).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키즈 딜라이트 윈터 패키지'./사진제공=롯데호텔, 인터컨티넨칼 호텔
'플레이토피아'는 상상 속 꿈의 놀이터 콘셉트로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클럽 '챔피언 R'과 가족 락볼링장 '가인', VR(가상현실) 체험존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들어서 있다. 이번 패키지는 가족형 객실 디럭스 레이크 패밀리룸 1박과 키즈 프리패스권, 챔피언R 입장권, 성인 2인 조식, 해온 스위밍 쿠션 등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감만족 체험형 놀이 공간 '키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키즈 딜라이트 윈터 패키지'를 다음 달 5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운영한다. 아쿠리아리움 티켓도 포함돼 있다. 키즈 라운지에선 저금통 만들기 클래스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부터)켄싱턴호텔 서귀포 '감귤 농장 체험'. 밀레니엄 서울힐튼 '키즈 쿠킹 클래스'./사진제공=켄싱턴호텔앤리조트, 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키즈 쿠킹 클래스'(Kids Cooking Class)에서는 전문 셰프와 함께 화덕 피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7~13세 어린이들이 호텔 내 이탈리아 레스토랑 일폰테의 셰프와 함께 식재료 손질부터 반죽, 피자 굽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완성된 피자는 부모님과 함께 시식할 수 있다.
(위부터)글래드 호텔 '키즈 러브 x 띠띠베드 패키지'. 롯데호텔월드 카카오프렌즈 포토존./사진제공=글래드 호텔, 롯데호텔
콘래드 서울은 캠핑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침구가 포함된 '디럭스 키즈 텐트' 서비스와 한정판으로 제작된 '콘래드 주니어 키트'를 포함한 콘래드 주니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호텔월드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룸'을 이용할 수 있는 '롯데호텔월드 X 카카오프렌즈'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