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2018 MAMA'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디올
지난 12일 일본 도쿄에서는 2018 Mnet Asian Music Awards(MAMA)가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착용한 의상은 '남성과 신화'라는 두 가지 개념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디자이너 킴 존스가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이기도 하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 슈가 /사진제공=디올
진은 스트라이프 배색의 화이트 슈트를 착용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국은 네이비 원 버튼 슈트를 입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RM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화이트 팬츠와 재킷으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 정국, RM /사진제공=디올
한편 이날 방탄 소년단은 레드카펫 이외에도 무대에서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사진제공=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