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억원 받는 '로또 행운아' 6명, 어디서 샀나?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2018.12.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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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37회 당첨번호 '2, 25, 28, 30, 33, 45'…서울, 경기, 전북 등에서 배출

31억원 받는 '로또 행운아' 6명, 어디서 샀나?


로또 당첨금 31억원을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이 서울·경기·전북 등에서 총 6명 나왔다.

1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5일 추첨한 제837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6곳으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 GS25(트윈테크점) △서울 노원구 상계동(상계8동) 스파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다산복권 △경기 안성시 일죽면 월정리 일죽휴게소복권 △경기 오산시 부산동(중앙동) 줄줄이복권방 △전북 군산시 지곡동 로또팡팡 토토팡팡 등이다.

추첨결과 제837회 로또 복권 당첨번호는 '2, 25, 28, 30, 33, 45'번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6번이다.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31억4444만9125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7명으로 6690만3173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2012명은 156만2848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9만7334명으로 각각 5만원을 받는다. 번호 3개가 같아 5000원을 받는 5등은 165만695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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