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동료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인적쇄신 대상 현역의원 21명 명단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로부터 교체 대상 당협을 보고받고 이렇게 결정했다.
비대위가 결정한 인적쇄신 명단에는 이우현, 엄용수, 김용태, 이종구, 이은재, 김정훈, 곽상도, 정종섭, 홍일표 윤상현, 홍문종, 권성동, 홍문표, 이완영, 윤상직, 황영철, 이군현 의원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