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텔루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18.12.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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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텔루스 (1,184원 ▲27 +2.33%)에 대해 공시변경을 이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공시 변경 내용은 유상증자 발행 주식 수와 발행 금액의 100분의 20 이상 변경 부분이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 시한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거래소는 이번 건에 따른 부과벌점을 포함해 최근 1년 간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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