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글로벌 최고의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서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비즈니스 확대 등을 이끌 경영진을 두텁게 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다"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
김태해 전무는 플랫폼 비즈니스 관련 사업 확대, 데이터 기반 사업 역량 강화 등 회사의 디지털 부문 경쟁력 제고와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홍구 전무는 글로벌 경영관리 전문가로 구주, 중동, CIS 등에서 풍부한 해외 비즈니스 현장 경험과 관리 분야 전문성을 쌓아왔다.
제일기획 이상무 인사팀장, 정의선 비즈니스1팀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특히 정의선 상무는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여성 신임 임원으로 이에 따라 제일기획 여성임원은 5명으로 늘었다. 정 상무는 광고 기획 전문가로 삼성전자 갤럭시 S, 노트 시리즈 등 스마트폰 플래그십 제품의 글로벌 캠페인 기획을 통해 비즈니스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