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프랑스 CAC40지수는 장초반 전날보다 0.84% 오른 4820.58로 거래 중이다.
[유럽개장]2년만의 최악서 반등한 증시
글자크기
7일 유럽 증시가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전날 브렉시트와 화웨이 사태 등으로 2년만의 최악 수준의 움직임을 나타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소식이 반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대비 0.92% 상승한 6765.62로 장을 열었다. 독일 DAX지수는 0.4% 상승한 1만856.63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장초반 반등폭을 확대하면서 1% 상승을 기록했다.
이밖에 프랑스 CAC40지수는 장초반 전날보다 0.84% 오른 4820.58로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미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이날 아시아 증시가 크진 않지만 상승세쪽으로 기울었다"면서 "유럽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프랑스 CAC40지수는 장초반 전날보다 0.84% 오른 4820.58로 거래 중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