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이 지난 5일 장애아동 보조기구 전달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 권순용 원장, 장애아동 가족 대표,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사장, 제주권역재활병원 조기호 원장./사진제공=롯데렌탈
이 캠페인은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당 50원씩 적립,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렌탈은 지난 5일 경기 용인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 장애아동 16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아동용 휠체어, 카시트, 기립보조기기 등 적립된 기금을 통해 마련된 다양한 장애아동용 이동보조기구를 전달했다.
롯데렌탈은 "'꿈을 함께 하는 나눔'이란 슬로건 아래 사회적 교통 약자인 장애아동을 지속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