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데스티니 차일드’ 글로벌 출시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8.12.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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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럽 등 164개국…영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5개 언어 지원

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를 글로벌 주요 마켓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라인게임즈<br>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를 글로벌 주요 마켓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라인게임즈<br>


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를 글로벌 주요 마켓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글로벌 버전은 북미 및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164개국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서비스 된다. 영어 및 프랑스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2016년 국내 출시 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순위 1위에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국내에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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