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비트포렉스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왕양 기자 2018.12.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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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문성우, 김재호)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가 올바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일 체결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관련 정보 교류, 교육 프로그램운영,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를 중심으로한 유기적 업무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비트포렉스는 약 100여종 이상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는 글로벌 최대규모 거래소군에 속한다. 올 들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거래소 중하나로 코인마켓캡 조정물량 기준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상위 5위권 거래소로 통한다.

김재호 대표변호사는 “암호화폐거래소 중 독보적 성장세를 보이는 비트포렉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둘러싼 각종 법률 이슈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마련했다" 고 평가했다.



한편, 바른은 블록체인을 포함한 4차산업혁명대응팀을 신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기술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각종 법률 이슈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이 팀은 블록체인, 암호화폐, 회계, 특허등 다방면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20인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법무법인 바른/사진제공=법무법인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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