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화보 속 강렬한 분위기…카리스마 '폭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8.12.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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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그룹 블랙핑크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화보 속 남다른 카리스마를 돋보였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는 90년대의 감성을 담은 '팔콘'(FALCON) 스니커즈의 새로운 시즌 2019 SS 캠페인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선 볼드한 팔콘 스니커즈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어패럴 라인, 코이지(COEEZE) 컬렉션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블랙핑크 제니는 넉넉한 실루엣의 크롭트 후디와 슬림한 조거팬츠에 화려한 골드 팔콘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화보 속 제니는 사진과 카메라를 배경으로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그룹 블랙핑크 리사/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또 다른 화보 속 리사는 또렷한 레드 컬러 후디와 슬림한 조거 팬츠를 맞춰 입고, 알록달록한 배색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신었다.


리사는 앞머리를 내린 뒤, 긴 머리를 높게 올려 묶어 발랄하고 개성 있는 룩을 완성했다.

제니는 자신만의 세계와 모습을 담은 사진을, 리사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춤을 선택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팔콘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해시태그 '#당당함이편한GIRL'을 사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화보 속 제니와 리사가 착용한 의상과 슈즈는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어패럴 컬렉션 아디다스 코이지(adidasCOEEE)와 팔콘 스니커즈다.

새롭게 선보인 팔콘 스니커즈는 대범한 실루엣에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컬러가 조화를 이룬 운동화다.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메시와 스웨이드, 누벅 소재를 활용했고, 미드솔에는 EVA 기술력이 적용돼 가벼워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자신만의 영역에서 당당하게 자기 삶을 살아가는 개성 뚜렷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팔콘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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