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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블룸버그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화웨이가 연내 3D 장착 카메라를 선보이고, 6주 내 공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3D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은 동영상을 찍을 때, 3차원 입체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올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8.9%로 1위를 지켰고, 화웨이는 애플을 제치고 2위(13.4%)로 뛰어올랐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1년 전보다 3.4%포인트 하락한 반면 화웨이는 같은 기간 3.9%포인트 오르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