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글랜스TV
'BCIC'는 미디어와 브랜드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로 2회차를 맞았다. 영상 콘텐츠 산업에서 각광받는 8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브랜디드 콘텐츠'를 키워드로 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SBS 박재용 부장, CJ ENM 김정운 팀장, 헤럴드 인스파이어 이정아 기자, 서울문화사의 조환승 팀장, 글랜스 TV 박민균 이사, 크리에이터 마이린TV의 최영민 기획이사가 강연에 나선다.
박성조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는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를 두고 변화된 플랫폼과 미디어를 이해하며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미디어 산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브랜드 파트너와 함께 나눠보려 한다"고 했다.
이어 박 대표는 "지금의 브랜디드 콘텐츠는 '진정성을 담은 스토리텔링형 광고'에 가깝다"며 "그만큼 브랜디드 콘텐츠의 핵심이 바로 진정성인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채널과 구독자를 보유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가 지속적인 브랜딩을 원하는 브랜드와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박 대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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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는 제주항공, 현대카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레드불 등 국내외 브랜드들과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 중인 업체다.